이제 4개월쯤 되어가는 봄봄이..
뭔가 좀 지루하고 심심할거 같아서...
블록으로 놀이터를 만들어 주었다..
이리저리 올라가고...
깨물어보고... 나름 신나게 왔다갔다 하는듯 하다..
어디서 내려올때 항상 부리로 땅을 짚고 내려온다.
올라 가려고 폼잡고 있는 봄봄이..
레고의 튀어 나온 부분을 계속 먹어보려고 하는 봄봄..
남편은 새가 너무 싫다더니..
요즘은 맨날 과일 잘라다 먹이고, 놀이터도 직접 만들어주고...
아주 지극 정성이다..
그걸 아는지 봄봄이도 남편을 잘 따르고 있는듯 하다.
귀여운 우리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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